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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2

오피스 누나 * 정독해서 읽다가 마음한켠이 쓰리고 아프네요. 또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은 아니겠지만 누구나 동경하는 삶의 한 부분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건축학 개론]의 그런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게도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나이 마흔중반으로 가는 마당에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게 사치인거 같기도 하고... 지금은 마음이 이상한게 [옥상달빛] 노래 정주행으로 마음을 가라앉혀 봅니다. 옛생각도 하면서... * 아직 못 읽어보신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오피스 누나 전편]--------------------------------------------------------------------01화: http://mlbpark.donga.com/mp/b.php.. 2018. 10. 11.
슬로우 무비의 감성 좋아하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머니볼 건축학 개론 말할수없는 비밀 이룰수 없었던 후회/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더 끌리는 것이 아닐까? 현실적고 감성에 호소하면서 내가 느꼈던 지나왔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2017. 11. 22.
[2010-12-01] 이네사 갈란테 공연 큰처형네의 도움으로 간만에 문화생활을 해보게 되었다. ^^* 마지막으로 예술의 전당을 가봤던게 몇년전인지도 모르겠다. 예전 사장님의 남성합창단 공연에 초청받아 간게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거 같다. 더군다나 VIP석으로 표가 생겨 좋은 자리에서 감상을 하게되어 더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머 하루 공연을 봤다고 없던 성품이 생기고 인격이 형성되는 건 아니겠지만 마음만은 참 부유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절대 배가 부른건 아니다...ㅋㅋ '이네사 갈란테'라는 이름이 생소하긴 하지만 언제 또 저 이름을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카이(KAI)라는 게스트가 인상에 남는다. 공연을 더 즐겁게 해줬던 것 같다. 뒷자석에서 토론을 하시는 아주머니들만 아니면 좀더 좋은 공연이 될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나.. 2010. 12. 2.
월성 2010. 8. 13.
인천공항 야간작업중 인천공항역에서 나홀로작업중 2010. 7. 29.
또 한번의 시련... 지난주 내내 진주시에서 머물면서 현업에 모든 시간을 투자를 했다. 사실 하루정도 계획하고 내려갔던 업무는 4일이상이나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었고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프로그램의 안일한 설계 및 그걸 간파하지 못한 내자신일 듯하다. 우선 프로그램이 윈도우의 [폴더공유] 기능을 사용하는데서 그 문제가 시작된다. [폴더공유]라는 윈도우의 내부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실행창에 \\sanjucpc\ 할때와 같이 이름을 분석하는데 Netbios라는 놈과 실제 파일을 주고 받는 부분과 이래저래 포트를 여러개를 사용하게 된다. (사용되는 포트는 이전 글에 포스팅 해두었다.) 물론 개발시점에 어떤 어려움이 있으리라는 짐작은 가지만 너무 쉬운 결과물만 생각했던 것이 아니였을까 의문이 든다. 보통 파일을 주고 받으려.. 2009. 12. 21.